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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로노 히로시Hiroshi Hirono
해외 시찰이나 선주민족 간의 교류 경험에서 배운 지식을 살려, 아이누가 계승해 온 문화를 있는 그대로 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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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코 아키라Akira Toko
어릴 적부터 아이누의 문화를 접하며, 끊임없이 탐구해 왔다. 목조품 카페의 경영, 아이누 문화보존회 등, 아이누의 지혜를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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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키구치 켄고Kengo Takiguchi
「더 높은 경지를 위해」끝없이 나무와 마주하는 목조 작가. 어학력을 살린 영어 가이드 활동을 통해 아칸 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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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시다 카요코Kayoko Nishida
아이누 문양의 매력에 빠져서 자수에 입문했다. 잘 하고 못 하고가 아닌, 한 땀 한 땀에 담긴 아이누의 소중한 마음가짐을 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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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다 히로시Hiroshi Oda
연극을 통해 배운 아이누의 사상이나 문화에는, 지구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에센스가 있었다. 미래를 생각하며 꾸준히 배우고 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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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토 마사키Masaki Saito
자신을 성장시켜 준 아이누의 문화. 그 훌륭함을 다음 세대를 이어 갈 젊은이들과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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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라사와 류지Ryuji Hirasawa
할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자신의 뿌리를 성찰했다. 목조를 통해 인종과 문화의 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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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라 쿠미코Kumiko Taira
끊임없이 이어서 놓는 것이 아이누 문양이다. 그 자신도 기술과 문화를 다음 세대로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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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라마 사토루Satoru Hirama
자신이 푹 빠진 마츠네시리와 아이누 목조의 세계. 눈 앞의 일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는 것의 중요한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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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시야마 치카Chika Nishiyama
인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아이누 문화를 배우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. 선생님의 일을 도우면서, 아이누의 역사가 이어 온 정신에 심취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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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우콘 요시후루, 후키코Yoshifuru & Fukiko Goukon
전통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여, 새로운 아이누 요리를 개발해 온 고우콘 부부. 음식을 포함한 여러 방면에서 아칸 호의 매력을 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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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카다 미노루Minoru Okada
아칸 호에서 목조공예를 접한 후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, 그리고 아이누 문화의 심오함에 푹 빠졌다. 시간이 흘러 자신이 문화를 전파하게 된 지금, 그는 무엇을 바라보는가.